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로타리 클럽(회장 나인달)은 소속지역인 평택1,2,3 지역 14개 로타리클럽(평택, 평택중앙, 평택목련, 신평택, 평택베스트, 평택무궁화, 평택미래, 안중, 동평택, 평택수정, 남평택, 포승, 송탄레인보우, 고덕시대 RC)들과 오는 24일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앞두고 소아마비 박멸 퇴치 성금 모금 및 EM흙공던지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소아마비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오염된 물을 통해 전염되며 신경계를 공격해 마비를 일으키는데 치사율은 5~10%에 이르지만 한국의 경우 1983년 소아마비 프리국가로 공인받아 잊혀가는 질병이다.
이에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지구 내 수원, 송탄, 평택, 오산, 화성, 안양, 안산 등 7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하천 수질 개선 및 악취제거를 위하여 EM흙공 던지기 사업을 펼친다.
EM 흙공은 황토와 천연 발효액을 섞어 공으로 만들고 발효시킨 것으로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미생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오염된 하천 바닥에 퇴적된 물질과
각종 오염원들을 제거해 수질개선은 물론 악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