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회 구리시지회(이한윤 회장) 과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 구리시 평생학습과,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유해환경감시단원 등 이 지난 3일 구리시 평생학습과에서 주관한‘수능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캠페인’에 참여하여 고등학교 주변과 구리전통시장 일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점적으로 계도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점검과 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 단속 등 청소년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법사랑회 구리시지회 이한윤 회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고생했던 고3 수험생이 코로나상황과 수험 준비기간의 스트레스를 시험 후 자칫하면 일탈해 억눌렸던 부분이 한번에 분출시 여러가지 부분에서 문제의 소지가 될 것을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계도 및 예방하기 위해 진행이 되었고 시민들과 학생 그리고 사업주들의 협조로
차분하고 적극적인 진행이 이루어졌다”라고 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