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9. 대중가요 양대산맥〈부산·목포〉〈목포·부산〉(2021.07.12.)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위정자(爲政者)들이여 잘 새기소서!
17일은 제 73주년 제헌절 기념일,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헌법』이 공포된 국경일입니다.
애독자 여러분! 태극기를 달고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밝혀 나아갑시다.
「부산과 목포, 목포와 부산」「남진과 나훈아, 나훈아와 남진」참 기막히게 좋은 조합입니다.
1930년대 이난영과 1940년대 현인, 조금 올드한 느낌이지만 노래 만큼은 기막히게 좋습니다.
이번 회차에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양대산맥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부산’ 동해안 바닷물이 휘감아 남해로 흘러 용두산, 오륙도, 낙동강을 휘감은 살기좋은 港都!
‘목포’ 서해안 바닷물이 휘감아 남해로 흘러 유달산, 삼학도, 영산강을 휘감은 살기좋은 港都!
오늘은 대중가요의 고향인 대한민국 남도의 부산과 목포를 주제로 보따리를 풀어 보겠습니다.
나훈아와 남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은 1987년 KBS2 TV ‘스타데이트’, 이젠 팬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가 죽기전에 한번만 더 함께 선 무대를 국민들께 보여주세요.
영화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도 두 사람의 영화를 꼭 찍고 싶다고 남진에게 말한 적도 있다는데,
남진 형님이 7년전 라이벌이 아닌 파트너라고 노래했으니 두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목포(木浦)는 우리나라의 1930∼1960년대를 대표하는 대중가요의 고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포를 주제로 한 대중가요, 목포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는 목포의 딸 이난영이 발표한〈목포의 눈물〉(문일석/손목인)과 1942년〈목포는 항구다〉(조명암/이봉룡)일 것입니다. 이 두 곡을 제외하고도 목포에서 부산까지 한참이나 기나긴 줄을 세울 정도로 많습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대중가요는 1967년 엘레지 여왕 이미자 선생님께서 취입 했던 노래〈목포의 달밤〉(반야월/고봉산)과〈유달산아 말해다오〉(반야월/고봉산) 그리고 1967년 목포 출신 국민가수 남진이 불렀던〈목포의 연가〉(강사랑/고봉산)과 1972년〈내 고향 목포〉(정두수/박춘석)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1939년 이난영〈목포의 추억〉(문일석/이봉룡), 1953년 유춘산의 데뷔곡〈안개낀 목포항〉(박금호/김종택), 1961년 김광자〈날 버린 목포항〉(최치수/김성근), 1965년 조미미 데뷔곡〈떠나온 목포항〉(감우동/김부해), 1983년 김지애 데뷔곡〈목포 부르스〉(박춘석/박춘석) 등은 목포를 떠나가는 노래들이고, 목포로 돌아오는 노래로는 1969년 문영애의〈목포로 간다〉(반야월/고봉산)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는 1960년대 목포를 떠나 서울로 떠나갔던 사람들이 낯 설고 물 설은 서울살이에 지쳐서 다시 목포로 돌아올 때, 품을 벌려 안아주는 따뜻한 고향 목포를 노래한 것입니다. 2009년 남진의〈님 오신 목포항〉(김성일/이도화)는 그 해 8월 18일 작고 하신 김대중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사모곡 이었습니다.
-〈목포의 눈물〉-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 선생님(1935년)
1절.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 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절.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3절.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진다
못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목포 출신 가수는 이난영을 비롯해 남진, 최유나, 김경호, 슈퍼주니어 동해, 은정, 채은주, 천재원, 2020년 말 SBS ‘트롯신이 떳다’에 출연 김연자를 눈물짓게 했던 임지안 등이 있습니다.
작사가는〈목포의 눈물〉문일석, 작곡가는 이난영의 오빠〈목포는 항구다〉이봉룡이 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목포는 “서해안과 남해안 물결이 만나는 곳에서 유달산과 삼학도, 영산강을 안은 항구이고, 그리고 남행열차의 종점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목포는 항구다’ 떠나가는 사람과 돌아오는 사람이 함께사는 목포는 우리 정서에 딱 맞는 대중가요를 잉태한 땅입니다.”
〈목포의 눈물〉 노래비 : 목포시 유달산공원, 2016년 7월 28일 목포시 문화유산 제27호 지정
1969년 목포악기점 박오주씨 기부로’목포의 눈물 노래비’ 유달산 기슭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가요 노래비
2006년 이난영공원〈목포의 눈물〉노래비와〈목포는 항구다〉노래비가 나란히 세워졌습니다.
2017년 경북 구미시 동락공원에 동서화합의 상징으로〈목포의 눈물〉노래비가 세워졌습니다.
목포를 주제로 하여 만들어진 또 다른 대중가요로는 1956년 차은희의〈갈매기 우는 목포항〉(김진경/김성근)을 비롯해 1957년 손인호〈눈물의 목포항〉(반야월/이재호), 1958년 장세정〈목포의 사랑〉(손로원 손목인), 1960년 박재홍의〈잊을 수 없는 목포항〉(김영일/전오승), 지화자〈이별의 목포항〉(정득채/김부해) 최갑석〈정든 목포항〉(손희몽/이재호, 원창 김희수) 1961년에는 하춘화가 만 6살 때 발매한 첫 음반에 수록된〈목포항 탱고〉(오종하/형석기)와 방운아의〈님없는 목포항〉(박대림/이병주), 유인수의〈목포항 에레지〉(정월산/유금춘)과〈황혼의 목포항〉(임청조/임호)이 있고, 1962년 권해성의〈목포항 뱃사공〉(손로원/김동진), 신향의〈목포항 선술집〉(반야월/추원), 1963년 남백송〈분홍치마 목포항〉(문예부/송운선), 전금자〈목포행 연락선〉(백운춘/허영철), 1964년 남일해의〈하룻밤 목포항〉(이인권 작곡), 지화자〈흘러간 목포의 눈물〉(김진경/라음파), 차은희〈목포의 비가〉(손로원/김광), 1965년 남미랑〈이별 많은 목포항〉(최치수/김성근), 남성봉〈눈물의 목포항〉, 조미미 데뷔곡〈떠나온 목포항〉, 1966년 강현애〈추억의 목포항〉(박두환/김종한), 성영주의〈임 없는 목포항〉, 유성진〈울며 헤진 목포항〉과〈석양 지는 목포항〉(서영은 작곡), 1967년 케리부룩〈목포항 아가씨〉(이철수/이철혁) 1968년 문영애〈목포로 간다〉(반야월/고봉산), 1969년 비둘기자매〈비 오는 목포항구〉(김진경/고봉산), 송춘희〈목포의 이별〉(이철수/이화영), 서주연〈이별의 목포항구〉와〈삼학도 갈매기〉(성호민 작편곡), 1971년 김화자〈목포 아가씨〉(이시우 작곡), 1972년 조미미〈목포 연락선〉(김성유 작사 작곡), 1977년 왕미령〈돌아온 목포항〉(천지엽/진만일), 1978년 양희정〈말없는 목포항〉(박천도/박천도), 1982년도 정승원 작사, 작곡해 MBC 강변가요제 동상을 수상한 노래〈삼학도 배따라기〉, 조용필〈목포항〉(김갑춘/김갑춘), 1984년 김지애〈목포부르스〉(박춘석/박춘석), 1985년 김연자〈추억의 목포항〉(김중순/김희갑), 1991년 김명환 자작곡〈울고 갈 목포항구〉, 1992년 박건 자작곡〈목포항 아가씨〉, 1995년 남수련〈목포항 부르스〉(장경수/황선우), 1997년 도진이〈목포항 처녀〉, 2013년 원희옥〈목포의 소야곡〉(반야월/임정호), 2018년 민태성〈그리운 목포〉(김석훈/김석훈) 2019년 신승이〈가고 싶은 목포항〉(김승이/이영만) 2019년 장윤정〈목포행 완행열차〉(신유진/임강현)이 있습니다. 목포시민 노래는〈목포의 찬가〉(박화성/손목인),〈목포 시민의 노래〉(권일송/음악협회), 그리고 이미자 선생님께서 1979년 MBC 10대가수가요제 특별가수상을 수상한 후 부르신〈여객선〉은 우리나라에서 첫 취항한 페리호(목포↔제주)를 주제로 해 박춘석이 작사 작곡한 노래인데, 1978년 8월 12일 목포항에서 개최한 페리호의 취항식은 9월 19일 1분 42초 분량으로 대한뉴스(KC 제 1198호)로 전국에 상영되었는데, 그 취항식장의 정면에 설치했던 현판 문구는 아주 소박하게「경 카-훼리 목포-제주간 취항 축」이였습니다.
–〈여객선〉– 박춘석 작사 작곡, 이미자 선생님(1978년)
1절. 한라산 꽃소식이 유달산을 찾아와도 / 님 떠난 제주 뱃길 멀기만 하네
바람불어 못오시나 파도높아 못오시나 / 아아 아아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 올때는
그 님도 나를 찾아 목포항에 온다네 / 페리 타고 온다네
2절. 삼학도 푸른 물결 삼다도에 흘러가도 / 님 실은 제주 뱃길 멀기만 하네
밀감따서 오시려나 물새처럼 오시려나 / 아아 아아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 올때는
그 님도 나를 찾아 목포항에 온다네 / 페리 타고 온다네
23회차(08월02일) 전라남도 대중가요〈목포의 눈물〉〈목포는 항구다〉사연을 올리겠습니다.
부산(釜山)은 6.25 전쟁 전시 수도이자 우리나라 대중가요가 활짝 핀 산실이었고, 대중가요의 맥을 이은 곳이었으며, 음반 회사가 태동을 하고 부산 MBC 방송국이 개국한 가요의 고향입니다.
부산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 부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는 1958년 손인호가 부른〈해운대 엘레지〉(한산도/백영호)와 1964년 고봉산이 불렀던〈용두산 엘레지〉(최치수/고봉산)일 것입니다. 이 두 곡을 제외하고도 부산에서 목포까지 한참이나 긴 줄을 세울 정도로 많습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대중가요는 1954년 남인수의〈이별의 부산정거장〉(호동아=유호/박시춘)과 1961년 백야성의〈잘있거라 부산항〉(손로원/김용만)이 있을 것이고, 또한 1975년 조용필의〈돌아와요 부산항에〉(황선우/황선우)와 1982년 문성재의〈부산 갈매기〉(김중순/김중순)가 있을 것입니다.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는 1965년〈꿈속의 부산항〉(박순희/임철)이 있습니다.
–〈부산 갈매기〉– 김중순 작사, 김중순 작곡, 문성재(1982년)
1절.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2절.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36회차 (11월01일) 부산광역시 대중가요〈해운대 엘레지〉〈용두산 엘레지〉사연을 올리겠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가수는 현인을 비롯해, 나훈아, 현철, 설운도, 김상국, 김상진, 김수희, 문주란, 신세영, 신행일, 정훈희, 차은희, 최백호, 케리부룩, 이상우, 강산애, 김건모, BTS의 정국 등등
작곡가로는 백영호, 송운선, 야인초, 정풍송, 김성유, 김양화, 김종유, 김준규, 박성훈 등입니다.
작사가 김양화는 “부산은 위치적으로 바다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은 물론 좋은 가수 또한 많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오존(O3)이 사람의 폐를 깨끗하게 만들고 폐활량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목포와 마찬가지로 환경적으로 매우 좋은 조건을 타고 났다고 볼 수 있죠.”라고 했습니다.
‘대중가요는 부산에서 인기를 얻어야 서울에서도 인기곡이 될 수 있다.’ 부산 주제 대중가요는,
이미자 선생님의 1965년〈꿈속의 부산항〉1966년〈비내리는 동백섬〉1967년〈다대포 처녀〉
1932년 김용환〈낙동강〉1926년 윤심덕〈사의 찬미〉1937년 장세정 데뷔곡〈연락선은 떠난다〉
1940년 남인수〈울며 헤진 부산항〉1949년 이숙희〈부산 부루스〉1953년 남인수〈이별의 부산정거장〉손인호〈함경도 사나이〉현인〈굳세어라 금순아〉1954년 남인수〈고향의 그림자〉박단마〈슈샤인 보이〉박재홍〈경상도 아가씨〉1955년 고대원〈추억의 부산부두〉박재홍〈손금 보는 내력〉방운아〈부산행진곡〉배영준〈한많은 제2송도〉손인호〈여수의 부산항구〉차은희〈한많은 오륙도〉한정무〈추억의 40계단〉허민〈마음의 부산항〉1956년 손인호 〈이별의 부산항〉황정자〈저무는 국제시장〉1957년 방운아〈부산항구〉1958년 김용만〈부산 마도로스〉박신자〈홍등가의 여인〉손인호〈해운대 엘레지〉송민도〈송도의 밤〉원희옥〈남포동 마도로스〉윤일로〈제3부두〉〈추억의 영도다리〉현인〈그대는 바람같이〉1959년 방운아〈부산역 이별〉윤일로〈항구의 사랑〉1960년 남일해〈핑크빛 리본의 카드〉박재홍〈끊어진 영도다리〉〈영도다리 비가〉방운아〈경상도 사나이〉최갑석〈그리워라 부산항〉1961년 김용만〈부산 마도로스〉백야성〈눈물의 영도다리〉〈잘있거라 부산항〉시민철〈울고넘는 영도다리〉차은희〈경상도 아가씨의 순정〉최갑석〈잘있거라 정든 태종대〉1962년 김용만〈부산 마도로스〉〈춤추는 남포동〉방운아〈부산엘레지〉후랑크백〈부산의 나이트클럽〉1963년 고봉산〈아메리칸 마도로스〉백야성〈비나리는 남포동〉유인수〈송도 엘레지〉후랑크백〈한많은 해운대〉1964년 고봉산〈남포동 밤 0시〉〈남포동 부기〉〈용두산 엘레지〉남상규〈남포동 네거리〉남일해〈첫사랑 마도로스〉남정일〈해운대 소야곡〉 안정애〈눈물의 영도다리〉오기택〈부산항 제2부두〉최숙자〈부산항 제3부두〉〈연락선 처녀〉1965년 김용만〈부산은 내 고향〉김희수〈이별의 영도다리〉명국환〈영도다리〉박가연 이경희〈비에 젖은 남포동〉백야성〈돌아온 부산항구〉손인호〈부산은 내고향〉안다성〈남포동 야곡〉최숙자〈이별의 제3부두〉최희준〈무정의 40계단〉하춘화〈제2부두 갈매기〉1966년 김용만 백야성〈비내리는 남포동〉남미랑〈선창가의 처녀〉남일해〈남포동의 밤〉박철로〈송도의 달밤〉 신해성〈남포동 밤 11시〉〈울지마라 부산항〉임화춘 〈한많은 제2부두〉정향〈칠일간 부산항〉조계숙〈다대포 아가씨〉지석현〈비나리는 부산항〉하춘화〈아빠는 마도로스〉황금자〈비내리는 제2부두〉1967년 김종기〈송도의 하룻밤〉 남일해〈남포동의 밤〉〈안개낀 부산항〉성가일〈울며 헤어진 용두산〉안다성〈남포동 야곡〉〈부산의 밤〉옥금옥〈부산유정〉윤성아〈동백섬 옛노래〉이갑돈〈눈물의 구포다리〉이성남〈잠들은 영도다리〉전금자〈한많은 오륙도〉최경민〈안개낀 오륙도〉여운〈들지않는 영도다리〉이성남〈잠들은 영도다리〉 진만일〈영도의 달밤〉태일〈남포동 소야곡〉1968년 문주란〈찾아온 해운대〉박철로〈눈물의 구포다리〉윤선영〈송도 뱃사공〉이상열〈이별의 영도다리〉1969년 고신자〈내 고향 다대포〉장고〈부산역 이별〉태일〈남포동 소야곡〉〈추억의 동백섬〉1970년 김세레나〈정다운 다대포구〉김수동〈이별의 제2부두〉문주란〈황혼의 제 3부두〉선우영아〈헤운대의 밤〉신가야〈해운대야 말해다오〉신진아〈해운대 연가〉이규항〈비내리는 남포동〉이란〈남포동 거리〉1971년 김일하〈해운대〉 박일남〈비내리는 용두산〉방운아〈정든 부산 잘있거라〉안세건〈밤 깊은 부산역〉유진설〈남포동 엘레지〉 태현철〈무정한 부산배〉〈추억의 해운대〉1973년 김창욱〈비오는 부산역〉1974년 김상진〈부산 아가씨〉정진희〈동백섬 사랑〉1976년 조용필〈돌아와요 부산항에〉최안순〈부산항 제3부두〉1977년 김기형〈부관 연락선〉나지훈〈다시 찾은 부산항〉1978년 김동아〈남포동 부르스〉김상진〈오륙도〉이예나〈부산이여 안녕〉1979년 홍세민〈추억의 남포동〉1980년 김동아〈영도의 달밤〉김미성〈부산항 제3부두〉1981년 김수희〈남포동 부르스〉김환〈오륙도를 잊었나요〉윤중호〈추억의 태종대〉이윤호〈제3부두〉1982년 문성재〈부산 갈매기〉1984년 권미경〈남포동 이야기〉김계은·라미숙〈오륙도〉윤시내〈부산찬가〉1985년 구하나〈동백섬 그 사람〉이유진〈해운대 연가〉1986년 윤호〈부산항에 왔습니다〉은방울자매〈자갈치 룸바〉1987년 문희옥〈자갈치 또순이〉신중현〈광복동 거리〉1988년 심수봉〈남포동 부르스〉1989년 계은숙〈부산항 제3부두〉나훈아〈자갈치 아지매〉여운〈해운대에서〉전계현〈해운대 부루스〉1990년 박용진〈해운대〉설운도〈다대포의 꿈〉〈아름다운 해운대〉진송남〈부산 가시내〉1992년 김지노〈부산항구〉1993년 김상국〈자갈치 아지매〉〈자갈치 찬가〉이재영〈잃어버린 용두산〉최성수〈광안리〉1996년 이호섭〈태종대의 밤〉1999년 나훈아〈내 고향은 부산입니더〉2000년 해와달〈내 사랑 부산항〉2002년 설운도〈아름다운 해운대〉전철〈해운대 연가〉최백호〈청사포〉2007년 백련화〈청사포의 밤〉정희라〈자갈치 아저매〉MC스나이퍼〈부산에서〉2011년 바비빌〈서울 부산 428km〉비〈부산 여자〉제이통〈부산〉케이준〈해운대〉토리〈부산에 눈이 왔어요〉2012년 스컬&하하〈부산바캉스〉2013년 나훈아〈님을 보낸 부산항〉최은주〈영도 아가씨〉2014년 신유〈광안리 수첩〉현당〈태종대의 밤〉2017년 박근우〈추억의 해운대〉2018년 이혜리〈자갈치 아지매〉. 대중가요 노래비 : 해운대〈해운대 엘레지〉〈동백 아가씨〉〈돌아와요 부산항〉영도다리 · 송도해수욕장〈굳세어라 금순아〉중앙동 40계단〈경상도 아가씨〉오륙도〈부산 갈매기〉그리고〈이별의 부산정거장〉〈용두산 엘레지〉는 노래비 건립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강원도 대표 대중가요〈춘천댁 사공〉〈소양강 처녀〉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상기 컬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