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재해경감우수기업”인증(KSBCM-180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우수기업”인증은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7조에 따라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체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재해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갖추었는지를 평가 후 우수한 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심사 기준에 맞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능 연속성 경영시스템
10개 분야, 40개 세부지표에 대해 재해경감 활동계획 적합 여부를 인증기관에서 문서 및 현장평가와 행정안전부의 최종심의를 거쳐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까지 3년이다.
공단 이사장은“실제 공단에서 발생 가능한 재해요소를 파악하고 대처 가능한 실행 역량을 총동원해, 공공서비스가 중단되어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