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방서(서장 박철수)는 지난 25일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화재조사관 전문능력 향상과 학술교류를 위해 소방청 주관으로 25일 대구EXCO에서 진행되었다.
1차 논문 심사에서 전국 19개 소방본부 중 상위 9개 팀으로 선정돼 본선 출전 자격을 얻은 구리소방서(소방위 최재원, 공동연구자 소방장 강경석)는 이날 대회에서 ‘압력셀을 활용한 리튬이온배터리 니켈 리치 양극재의 화재 위험성 분석’이라는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