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임직원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친환경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합동봉사는 4월 넷째 주에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주제로 불법투기물 감시활동, 푸른 숲 가꾸기, 에코백 배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경기) 연천군 한탄강 유원지 및 6·25 참전기념탑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대전) 유등천 일대 ,(세종) 방죽천 ,(광주) 풍암호수공원 일대 ,(대구) 대구 YWCA 강당 ,(강원)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 ,(전북) 전주문학대공원 일대 ,(제주도) 서귀포 올레길(법환포구 일대)에서 활동이 진행되었다.
공단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탄소감축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자원 보존에 이바지하여 ESG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