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시작된 시민단체인 “구리시 아천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허득천, 박홍기)는 코로나 정국이 많이 진정되고 야외에서 활동이 다소 자유로워짐에 따라 예전부터 해왔던 시민과의 접촉을 통해 서명운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허득천 상임대표는 “구리시민들의 재산인 경기도 도목(道木), 보호수 1호인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운동을 위해 10만명의 시민들에게 서명운동을 재개할 것이며, 시민들의 뜻과 힘을 모아 천연기념물 지정을 반드시 지정받아 수령 1200년에 걸맞는 대우와 구리시의 자연유산으로서 자원화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밴드나 블로그나 홈페이지 개설과 언론을 통해서 각계의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천연기념물 지정운동의 활동 범위와 방향 등의 정보 공개와 인포그래픽을 통한 정보 공유 그리고, 다양한 의견과 공청회 등의 행사를 진행될 것이며, 시민추진위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