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1200년 아천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리시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허득천, 박홍기)는 20만명의 시민들과 대한민국의 동일한 관심과 뜻을 가진 분들을 위해 인포그래픽 시리즈를 게재하기로 하였다.
여기서 인포그래픽(infographic)이란, 정보를 나타내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그림을 나타내는 그래픽(graphic)의 합성어로 한눈에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도식화한 것을 이른다.
제 1탄으로 구리시 은행나무가 어디에 있나요?
정답은 ? 구리시 “아천동”입니다.
아천동이 어디인가?
추진위는 아주 빈약한 사료에 수년간 확보해 오고 있는 자료를 하나씩 수집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아천동’은 크게 3가지 동네가 합쳐져서 ‘아천동’이라고 한다.
현재 고구려 대장간이 있는 마을인 “우미내 마을” , 현재 석유공사가 있던 “아치울 마을(너므골=넘어고을)” 그리고, “아천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현재는 아천동으로 통합분류되어있고, 은행나무가 있었던 마을은 없어지고 우미내 마을과 아천리가 통합되어 아천동이라고 부른다.
다음 2탄은 “왜, 우리는 은행나무의 존재를 모르나요?를 준비 중이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