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어린이날 행사 5월 7일로 연기
– “놀이부터 과학실험”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준비
남양주시 북한강야외공연장(화도읍 금남리 소재)에서는 5월의 어린이날을 맞아 임시 공휴일의 영향으로 어린이날의 이틀 뒤인 5월 7일 에 토요일!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
과학콘서트(체험, 뮤지컬) ‘사이언스 펀’, 놀이시설 ‘에어바운스 마법성’ , BOOM-UP 레크리에이션, 청아름중창단 중창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 날 북한강야외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놀이부터 과학실험까지 다양한 문화체험을 누릴 수 있다.
특히 5월 7일 어린이날공연의 메인공연인 과학콘서트 ‘사이언스펀’은 아이들이 웃고 즐기면서 과학의 원리를 깨우치는 에듀테인먼트 공연으로, 공기대포 촛불끄기, 과산화수소 촉매반응, 드라이아이스 풍선 폭탄, 액체질소 풍선마술쇼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 과학실험을 극에 도입하여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4월부터 10월간의 7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3시에 열리는 ‘북한강 문화나들이’는 전문공연단체와 지역동아리의 공연이 개최되며, 매월 둘째 주는 미술공예체험행사(손도장 찍기등) 그리고 매월 마지막 주는 월말상설인형극과 영화상영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북한강야외공연장은 누구에게나 오픈되어있는 열린 공간으로 이날의 행사역시 무료로 진행되며, 그 밖에 북한강문화나들이 관련문의는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031-590-4598, 4244) 로 하면 된다.
기사작성 김영실국장(yous13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