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직원 氣 살리기
‘2022 LIG넥스원 패밀리데이’개최
– 직원, 부모, 배우자, 자녀 등 가족 140여 명 초청, 직원 ‘氣 살리기’
– 2011년부터 LIG넥스원의 ‘가족친화’ 경영철학 전파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이 11일(금) 대전하우스에서 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2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는 직원 사기 진작을 통해 소속감을 강화하고 직원 가족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었다. 매년 사업장별로 시기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LIG넥스원의 ‘가족친화’ 경영철학이 반영된 대표적 기업문화로 자리잡았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도 패밀리데이 행사가 전면 취소된 이후 2년 만에 대전하우스에서 먼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직원과 부모, 배우자, 자녀 등 14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다른 사업장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에서 Global Top-Tier로 성장한 LIG넥스원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를 돕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氣 살리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사원증 증정, 환영마술쇼, 빼빼로 이벤트, 캐리커처, 가족사진 촬영 등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가족들에게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 및 시설을 공개할 수 있고 저녁만찬도 함께 한다.
자녀, 배우자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윤지용 항공드론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애사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기획한 회사는 물론 행사를 준비해주신 NB분들께도 감사드리며 가족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에 근무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가족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IG넥스원은 가족친화경영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판교, 용인, 구미에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가정의 날’로 정해 임직원들이 일찍 귀가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