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으로서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10만 시민 서명 운동’에 매니저들 가두 서명 나서
-‘건강 전도사’인 우리 손으로 천연기념물 지정으로 ‘은행나무 건강’ 지키겠다
–‘구리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당시 적극적으로 참여한 미담 있어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한국야쿠르트 구리지사에서는 본지가 후원하는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10만 시민 서명운동에 합류하겠다는 메시지를 12월 8일에 연락을 해 ‘서명부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서명부 전달식은 야쿠르트 프레쉬 매니저 ‘변영자’씨가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현재 야쿠르트 배달해주는 프레쉬 매니저들은 32여명으로, 구리시 전역에서 건강을 전파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이로서, 가두 서명은 기존의 추진위원들이 진행 중인데, 새롭고 강력한 원군을 얻게 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대한민국 발효유의 선구자인 ‘한국야쿠르트 구리지사장'(곽윤일 대표)과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10만 시민 서명 운동에 따른 릴레이 인터뷰가 예약되어있고, 곽대표는 평소 말없이 지역봉사를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2017년 구리역에 건립된 ‘구리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에 추진위원으로 참여한 바가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