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토요일에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회장 정경진 )가 운영하는 장애인 인권센터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2019년부터 정경진 센터장의 주도로 인권상담 및 인권영화 상영 등이 진행해왔는데 2023년부터 김일재 목사(아천동 교회)가 신임 센터장으로 취임한다.
4년간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정경진 센터장에 이어 김일재 목사가 운영하기로 했다.
취임식에 있어서 김일재 목사는 “다년간 비장애인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인권문제를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 10,000명에 달하는 구리시 장애인들이 장애복지의 혜택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회복지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편 장애인 인권센터 이, 취임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대신해서 이상운 노인장애인복지과장님 과 박효녕 前 경기도의원, 탁숙희 장기요양협회장. 구경자 지역사회복지협회체 회장 이하 장애인 50여명이 참석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