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발전위원회’에서는 12월 9일 정기총회 및 송년 모임을 갖고 그간 활동 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보고대회를 가졌다.
‘구리발전위원회’는 2009년 7월 11개 아파트 단지 회장, 지역사회 단체장 등이 모여 단체등록을 하였고,
‘구리발전위원회’는 지역민들이 모여 활동하는 순수 민간 시민단체로서 구리시 발전을 위해 진력을 다하며, 6호선 연장 추진운동을 시작으로 활동을 전개해왔다. 대표인 최승권 위원장은 구리시의회 의정모니터단 1,2,3기 단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기도의회 3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보고회에서, 그간 별내선의 노선변경에 반발하고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사거리를 경유하게 하는 역할과 태릉~구리IC 간 광역도로(북부간선도로) 구리시 구간에 방음터널을 요구하는 서명운동과 노력으로
방음터널을 확정하는데 기여 ,
그리고 별내선 농수산물도매시장 사거리 BN4 정거장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아다니고 별내선 시공사인 태영건설과 간담회를 통해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파악하여 구리시에 요구 하였으며, 경기도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별내선은 장애가 없는 베리어프리 노선인 만큼 지하 40M 에서 올라오는 계단은 노약자, 임산부 등에게 많은 불편을 주는 것으로 에스컬레이터를 반드시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여 예산 13억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노력을 했다.
이 밖에도 8번마을버스 노선 신설, 딸기원을 경유하는 마을 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등 보고회에서 그동안 힘들었지만 ,성취한 결과에대해 대화하는 보람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구리발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민원 해결과 주민불편사항 등을 해결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