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개교한 명문초교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서명운동 적극 나설 것
-학생들이 배우는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우리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게재’되어야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구리시의 자랑거리’가 되기를 희망해
-구리시평화의 소녀상건립 시민운동에 구리시 관내 초중고 최초로 참여한 자부심 있어
Q: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지정 10만 시민 서명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교문 초등학교 교장 ‘한신애’입니다.
저는 구리시 아천동에 1,200년이 된 은행나무가 있다는 것을 근래에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를 바라시고 열심히 운동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서명 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 이 은행나무는 양평군에 용문사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보다 100 여 년 더 오래된 나무이고 키도 더 크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꼭 지정되어서 구리시의 자랑거리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그 서명 운동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극 참여하여서 꼭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교장선생님, 교문초등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겠습니까?
네~ 교문초등학교(橋門初等學校)는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해 있고, 1989년에 개교하여 지금 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는 초등학생 450여명 유치원생이 20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활기차고 행복이 넘치는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근래 제가 와서 먼저 교장 선생님이 애쓰신 ‘체육관 건립’을 완공하여서 1층에는 식당을 이용하여서 학생들이 급식을 잘 할 수 있고, 2층에는 체육관이 잘 완공되어서 학생들이 비가 와도 안전하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교 50여명의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교육 활동을 하시고 또 많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학부모님께서도 우리 학교에 교통 지도라든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매일매일 나와서 애써 주고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내년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 미래교육을 잘 받아서 미래의 역군이 될 학생들이 좋은 교육 창의적인 교육을 받아 서 우리 교문초등학교를 학교를 명문학교로 만들어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교문초등학교는 2016년 당시 구리시민 7,000여명이 참여한 ‘구리평화의 소녀상건립 시민운동’에 관내 초중고교 최초로 성금 120여만원을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낸 학교로 인연이 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