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최고 어르신인 1200년 아천동 은행나무가 구리시 자연문화유산되길 희망
–2022년 40여년간 끊어진 당산제를 지내 천연기념물 지정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음에 공감
-10만 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
Q: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안녕하십니까? 저는 UPF(천주평화연합) 경기북부 지회장 박길남 회장입니다.
역사의 고장, 구리시의 아천동에 1200년 은행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자는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뉴스아이신문의 허득천 대표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1200년 은행나무를 6년 전부터 찾아내 언론에 수년간 게재하며, 시민들에게 서명 운동을 하고 있고, 특히, 당산제를 작년에 지내 천연기념물 지정에 애쓰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구리시에서 가장 어르신인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구리시와 대한민국의 자연문화유산이 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위원회” 파이팅!
Q:회장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A: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기북부지부와 UPF(천주평화연합) 경기북부 시군지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단체는 경기북부 시군 11개 지회를 두고 ,저는 시군 전체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시군지부 국민대토론회’를 통해서 남북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으며 통일 이후를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구리시 평화 아카데미’를 지난해 시작하여 1기가 이미 수료 되었고, 제 2기 ‘구리시평화아카데미’ 수료식은 1월 19일 진행했습니다. 지역사회의 건전한 아카데미로 자리 잡고 있고 지역사회의 많은 지역 인사들이 아카데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은 남북한 접경지역이 많은 곳입니다.
세계 평화와 남북한 평화 정착을 위하여 평화로운 “DMZ 평화원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세미나 토론회 학술대회를 거쳐 경기북부 시군에 ‘DMZ 평화원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DMZ 내에 세계평화생태도시 세계 평화생태공원과 전쟁 추모의 기념공원 조성을 계획하고, ‘유엔 제 5 사무국’ 유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화원 프로젝트’는 세계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대립과 갈등인 분쟁 지역을 평화와 통일의 최전선을 만들어 ‘환태평양 시대의 대륙 교두보’와 ‘남북 교류와 협력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하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구리시 아천동 은행나무’가 ‘구리시를 상징하는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