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과 운동하는 시민들, 천연기념물 지정 서명운동에 관심
-중간고사 끝난 중고등 학생들 적극적인 동참의지 밝혀
-수택3동장도 관심 가져 서명운동 적극적인 지원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지정 추진위'(이하 추진위)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10만 시민 가두서명 운동을 벌였다.

서명에 참여한 시민들은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의 위치와 경기도 보호수’였음에 관심을 가지고, 향후 지정 후 방문 가능성과 관광자산으로서 관심이 간다”고 했다. 특히, 구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은행나무에 대한 존재와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 역사적 배경과 서명운동의 취지를 말해 주고 질문과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김미정 이사’, ‘김선경 이사’, ‘남상화 이사’, ‘윤혜경 이사 이사’, ‘이선자 이사’ , ‘허득천’ 공동 상임 대표가 함께 했고, 1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특히, 김선경 이사는 “천연기념물 지정 10만 시민 서명 운동에 대한 시민들 중에 시민들의 호응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서명운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아울러 각급 학교가 운영위원과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등의 조직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관심 있는 분들의 이사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