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불편 사항들 지역민들과 논의, 정치권과 간담회, 시와 논의하고 해결하는 시민운동으로 ‘6호선 연장 추진’을 하게 되면서 ‘농수산물도매시장 사거리 별내선 역사’ 추진
-북부간선도로 구리 태릉간 광역도로 소음, 분진, 매연의 큰 고통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방음 터널‘ 연내 착공예정
-별내선 농수산물 사거리역에 ‘장애인,노약자’ 위한 5개 출구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치에 큰 역할
– 은행나무와 조선왕조 역사 문화 , 고구려 역사 문화 어우러지는 ‘역사 문화 관광 테마’ 조성 되길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지정 추진을 위해 ‘‘구리발전위원회 최승권‘ 상임위원장을 본지 허득천 발행인이 만났다.
Q : 상임위원장님,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시민운동에 대해 어떨게 생각하시나요?
A: 안녕하세요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 최승권’입니다. 먼저, 허득천 뉴스아이 발행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리시에서 그간 소외돼 왔던 1200년 된 고목, 물론 1982년도에 ‘보호수’로 지정이 됐다고는 하지만, 그간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구리시나 정치권에서 외면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1200년 된 고목 은행나무가 반드시 이번 기회에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돼서 구리시의 재원으로서, 또 자원으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구리시는 특별한 자원이 없습니다. 고구려 역사 문화 ‘태왕사신기 영화 촬영지’도 있죠. 대장간 마을을 비롯해서 조선왕조 역사 왕릉이 군집되어 있는 ‘동구릉’이 있습니다.
조선왕조 왕릉은 ‘유네스코’에 등재돼 있고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갖는 그런 문화재입니다. 은행나무와 조선왕조 역사 문화 또, 고구려 역사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역사 문화 관광 테마가 조성이 돼서 그 시에 전세계인들이 많은 역사 문화 관광으로 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반드시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Q: 상임위원장님, 구리발전위원회에 대해서 한 말씀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 최승권입니다. 저는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리발전위원회는 2009년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조선왕릉이 등재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 세계의 많은 역사 문화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결성을 했습니다. 이유는 당시만 해도 6호선이 계획되어 있었고 6호선 연장을 하게 되면 6호선은 당시만 해도 황금 노선이어서. 많은 노선과 연결돼 있고 그럼으로 인해서 교통 접근성이 좋아져서 역사 문화 관광객들이 많이 오실 것이라 생각하고 6호선 연장 추진을 기본으로 해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별내선은 6호선 연장 추진을 하게 되면서 별내선 역사 추진까지도 같이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2006년도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치면서 농수산물 사거리로 지나갈 수 있도록 노선이 확정이 됐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도에 노선이 남양주로 가는 그런 노선으로 확정해서 설명회를 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6호선을 추진하게 된 것은 별내선이 지나가기 때문에 농수산물 사거리에 환승 역사를 만들 수 있어서였었습니다.
그러나, 별내선이 남양주로 우회해서 가게 된다면, 6호선과 환승 역사를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별내선 추진 운동을 5년여에 걸쳐서 다시 농수산물 사거리를 경유하게 만들었고 6호선 연장 추진도 계속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한 불편해소 지역의 문제점을 알리고 개선하고 해결해 나가는 그런 활동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북부간선도로 구리 태릉간 고속도로 광역도로입니다. 북부간선도로에 지난 20여 년 이상 많은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주민들이 소음, 분진, 매연 너무도 큰 고통 속에 살아왔고 많은 건의도 하고 해결을 하려고 했었으나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구리발전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금은 방음 터널로 확정을 해서 금년 말에 착공을 한다고 합니다. 너무도 환영하고 너무도 잘 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누구도 안 된다고 했었습니다. 지역민들 정치권이나 행정, 누구도 안 된다고 했던 것이 결국에는 됐습니다. 물론 이분들이 다 신경 써주고 다시 지역을 위해서 발전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교통 체계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을버스 노선도 두 개나 신설할 수 있도록 건의해서 만들었습니다. 별내선 관련해서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이 진행이 되는 그런 과정 속에서 경기도에 방문해서 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경기도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베리어 프리이(barrier free)장애가 없는 노선으로 천명을 하고 가인증까지 받아놓고 농수산물 사거리에 두 군데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계단으로 올라올 수 있는 지하 40m에서 계단으로 올라가게 만드는 게 어떻게 베리어 프리 노선이라고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장애가 있는 것이지? 장애가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경기도를 찾아다니고 건의하고 그래서 결국에는 에스컬레이터 두 곳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그래서 5개 출구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의 불편한 사항들을 지역민들과 논의하고 또 정치권과 간담회하고 시와 논의하고 이렇게 해서 해결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 구리발전위원회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작성 허득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