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북도 출향민들의 마음의 쉼터로 자리잡아 정과 정보 그리고 우애 나눠
–구리시에도 천연기념물지정으로 역사와 환경 생태도시 자부심 갖게 되길 희망
-고향사랑의 힘에서 구리 발전에 참여하며 돕기를 희망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지정 추진을 위해 ‘구리시 충청회’ 박성준 회장을 본지 허득천 발행인이 만났다.
Q : 회장님,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안녕하십니까? 구리시 충청회 회장 박성준입니다.
금번에 구리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아천동에 위치한 1200년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자는 시민운동을 언론과 지인들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6년 동안 진행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국가가 아닌 구리 시민들로부터의 자발적인 운동이 문화재청까지 전달이 되어 우리 구리시에도 천연기념물이 있는 아름다운 역사와 환경 생태도시가 되어 자부심이 있는 구리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운동을 이끌고 있는 ‘뉴스 아이 신문 허득천 대표’와 30여 분의 ‘이사님들’께 격려와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우리 충청회도 적극 서명 운동에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 회장님, 충청회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A: 안녕하십니까? 구리시 충청회 회장 박성준입니다.
저희 충청회는 구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청남북도’를 고향으로 두신 분과, 원적이 충청남북도이신 분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월 1회 정도 모임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는 고향 단체입니다. 저희 회원이 되실 분들은 저희한테 전화를 주시면, 월 1회와 그 다음에 ‘춘계 단합대회’, ‘추계 단합대회’를 함께 하며, 고향의 정을 나누는 형님, 누님, 동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충청남북도를 고향으로 주신 모든 분들은 저희한테 전화를 주셔서,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