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공무원들의 일상생활과 업무영역의 고민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 온라인 종합 상담서비스 “다슬”을 8월 1일(화) 부터 운영한다.
“다슬”은 ‘모든 일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이라는 순 우리말로 전문 상담을 통해 공무원들의 고민을 줄이고 직무 몰입을 유도하여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취지로 추진된다.
“다슬” 서비스는 재직 공무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내 연금복지포털 – 복지서비스 – 공무원 온라인 상담서비스에서 가능하다.
상담 분야는 가족 ,심리 ,건강 ,법률(민원),재무 ,부동산 등 6개 영역이며, 전문상담사와 1:1로 화상, 전화, 채팅 등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담예약, 상담사 매칭, 상담 진행 등 전 과정이 이루어지므로, 그동안 대면 상담을 위해 원거리 이동을 하거나 별도의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상담서비스로 공무원의 직무몰입 향상과 공직 전반의 사기진작을 기대한다.” 며 “이를 통해 국정목표인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