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의 새로운 이해”를 가지고 북 콘서트를 개최 준비 중인 송진호 변호사는 북 콘서트 사회를 정경진 한의원장(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에게 맡아달라고 부탁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간단한 시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비상한 자세가 필요하며, 구리시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희망을 시작하다”의 공동대표이기도 한 송진호. 정경진은 구리대교 명명 관철을 위한 국토교통부 면담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정경진 한의원장은 시국현안에 대하여 칼럼이라는 형식을 빌려 지속적인 입장을 개진을 해오고 있으며, 이런 가운데 송진호 변호사는 9월 7일 출판기념회를 계획 중인 걸로 알려져 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서서히 구리시도 정치의 바람이 불어오겠다는 생각이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