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은 8월 17일, 구리시 아천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 (공동 상임대표 허득천,박홍기)에 2023년 시민참여형 공익활동지원사업 지방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교부금액은 430만원과, 자부담 30만원으로, 추진위에서는 12월말까지 학술발표회와 홍보활동, 현수막, 그리고 사무비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진위 이선자 이사는 “그동안 추진위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부분이 있어 반갑고, 고맙다”고 했다.
한편, 추진위는 그동안 과정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