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진위의 시민운동, 시민들 1200년 은행나무의 가치 인식 향상 중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2019년 선정 인물인 전문가 초청 이례적인 일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시민 운동에 대한 여론 환기와 관심 촉구 위해 개최
2017년부터 구리시 아천동 소재 1200년 은행나무를 발굴해 천연기념물로 지정 시민운동을 해오고 있는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지정 추진위'(상임대표 박홍기,허득천)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촉진 명사초청강연회”를 구리시 HJ평화문화센터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연사는 우종춘 명예교수로 前 강원대학교 산림환경 과학대학장을 역임하였고, 특히,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대학원 박사,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2019년 인물로 선정된 정통 학자이며,미국 예일대학교/브리지포트대학교,브라질 브라질리아대학교,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일본 동경대학교 교환교수 및 중국 연변대학교 연구교수 등, 평양과학기술대학 동북아교육문화재단 자문위원, 남북강원도협력협회 남북산림교류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대한민국 근정포장 수상 등 다양한 학문과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것으로 유명하다.
강연회는 천연기념물지정 추진위, 후원은 뉴스아이신문, UPF경기북부지회 (회장 박길남),강원백년포럼(회장 김기복)이다. 또한 추진위는 11월초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한 구리시 최초의 ‘학술발표회’를 준비 중이다.
한편, 추진위는 내부사정으로 코스모스 축제 현장에서의 서명운동은 이번에 생략하기로 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