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딸과 아들들이 화합의 잔치로 구리시 발전 이바지 할 것
-전북 출향민 현역 정치인들 나와 축하해 역대급 행사 기록
-배호 후계자 가수 ‘유비’의 특별한 의리 공연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확정에 고향 발전 희망 걸어
구리시 향우회중 우수한 결속력과 활동력을 자랑하는 (재)전북도민회(회장 임성덕)의날행사인 ‘한마음 축제’가 29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여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사회자 전성환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전라북도 도민헌장 낭독,내외빈 소개,표창장 수여,감사패 증정,인사말이 있었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소프라노 김지선씨는 ‘코스모스를 노래함’을 불렀고 가수 배호의 후계자 가수도 분위기를 띄웠음은 물론이다.
행사를 빛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회 부의장 양경애,신동화, 김용현,김성태, 정은철 ,이경희 시의원,국민의힘당 나태근 당협위원장과
외지에서 재경 전북도민회 , 군단위 단체장들과 경상도민회,충청향우회 등 구리시 향우회 단체장들도 친히 방문해 격려와 환영, 그리고 덕담을 나누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은 “구리시는 동서 8도가 화합해서 함께 어우러져 있는 그런 도시로서, 우리 하나 된 마음으로 우리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했고, 국민의힘당 나태근 당협위원장은 “전북 김제의 아들이며,한마음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마음이 되는 시간으로 행복한 구리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부의장은 “언제나 처음 준비하는 일은 어렵고 생소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일들이 되며, 오늘 제1회 한마음 축제는 처음 준비하는 일은 어렵고 생소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일로 임성덕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과 집행부 임원 여러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다고 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 국민의힘당 당협위원장 나태근, 구리시의회 부의장 양경애 시의원, 이경희,김용현, 정은철시의원등 많은 축하객등과 재경 전북도민 단체장들이 축하가 있었고, 각종 운동경기와 노래자랑 경품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3만명의 출향민들로 구성된 전북도민회는 구리시 유채꽃 축제에 행사부스를 마련해 전북도를 홍보하고 수익금을 전북도에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로 유명하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