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으로 가족간 대화의 시간 계기 제공
– 레크레이션, 체험활동 ,가족과 대화의 시간 만족
도제원 초등학교(교장 김종구)는 2016년 6월 17일~18일 양일간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나누기!” 라는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50가족 200여명과 전 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도제원 1박2일 가족 캠프>를 개최하였다.
첫째 날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텐트 설치하기, 가족자랑 콘테스트 시상, 가족놀이 한마당, 가족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 온 가족이 함께 힘을 합쳐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활동은 메모리 게임, 파이프 릴레이, 콩 주머니 던져 넣기, 긴 줄넘기, 미션! 훌라후프, 제기차기, 신발 과녁 넣기 등 7개의 미션활동으로 참가한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저녁에는 학부모님과 함께 강당에서 가족의 끼와 꿈을 발산하는 학생, 부모, 스승의 격이 없는 장기 자랑의 시간이 이어졌고, 가족과의 힐링 대화의 시간으로 교제와 사랑을 나누었다. 새천년 체조로 맞이한 둘째 날은 1박2일 캠프 소감 나누기와 “아빠 힘내세요!”를 외치며 부모, 제자, 스승 간의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캠프를 마무리 하였다.
김종구 교장은 “비록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가족끼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고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헸다.
참가한 학부모 김모씨는 “가족끼리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아 늘 미안했는데, 힉교측에서 1박2일 가족캠프를 열어주어, 참가하길 잘했다고 여기고, 또 다른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기사작성 김지연기자(kkkdjh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