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신임 상임이사에 최관섭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최관섭 상임이사는 1967년 경북 포항 출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와 명지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공직 사회에 고위공무원단제도 및 역량평가제도 도입을 주도한 인사행정 전문가로 알려졌다.
임기는 2023년 12월 28일부터 시작되며, 혁신경영본부장으로서 공무원연금공단의 혁신과 전략수립, 인사제도 운영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