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들을 위하여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아르딤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나눔 행사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직원과 화성시 거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화성시상록자원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30여명을 위해 특별식 다과세트를 전달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손영순 경인강원지부장은 “의미 있는 날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면 공직경험을 지닌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방면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상록자원봉사단은 조를 구성하여 매주 동탄아르딤복지관 내 구내식당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