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총경 오미애)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유채꽃 한강예술제가 열린 구리한강시민공원 행사장에서 구리시청 도시계획과,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다양한 경찰 정책 등을 홍보하였다.
市 도시계획과와는 ▵치안 설문조사 실시, ▵CPTED 사업 홍보, ▵주민들이 직접 범죄취약지라고 생각되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는‘범죄예방 두려움 지도’스티커 부착 등의 주민참여형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뽑기 참여를 통해 홍보물품을 배부하였고,
자율방범대와는 축제장 內 이상동기 범죄와 차량털이 예방 순찰, 자전거 도로 교통통제 등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하였다.
현재 구리경찰서는 5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간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주민 치안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며 구리경찰서, 구리시청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QR을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다.
또한, 미아방지 손목밴드 배부 및 보호자 스마트폰에 ‘안전Dream’ 어플을 설치하여 아동의 지문 정보를 등록 하는 등 실종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가정폭력ㆍ학대 및 불법촬영 등 성폭력범죄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구리경찰서는 오는 5월 18일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에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주민 치안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축제 등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에 찾아가는 주민 치안설명회를 지속 개최하여 직접 주민의 치안의견을 듣고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주민 참여형 범죄예방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구리시의 튼튼한 치안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