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구리시후원회(회장 홍영철)는 10월 19일 김대중 前 대통령의 출생지인 하의도를 방문하려고 했으나, 기상여건상 풍랑고가 높아 후원회 회원들과 옵서버들과 함께 김 前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목포에 다녀왔다.
후원회는 목포시에서 김대중 노벨 평화상 전시관 방문과 목포 무형문화재 옥장 장주원 장인의 옥공예 전시관에서 작품감상과, 목포 해상케이블카 승탑, 퍼플섬에서는 퍼플섬 걷기투어, 암태도에서는 ‘서용선 작가의 임태소작쟁이 100주년을 기억하며 ‘ 작품감상을 했다.
한편, 후원회는 2023년 출범해 현재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친목도모와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의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