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22일, ‘맑은소리 텅드럼 상록봉사단’을 신규 발족하였다.
위 봉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거주하는 퇴직공무원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봉사단원들은 지난 3월 27일부터 시작한 연금아카데미 배움과 나눔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지역 내 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매월 1회 이상 텅드럼 연주, 건강 체조 등의 공연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봉사단 정기 모임을 통해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공단 경인강원지부 손영순 지부장은 “맑은소리 텅드럼 상록자원봉사단의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봉사단 확대를 위해 추가 교육 운영 등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왕성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시길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총 63개의 상록봉사단을 운영하며 퇴직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