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공모사업 4년째 ,전액 국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 강좌는 강연, 탐방 및 토론회 운영할 예정
구리시 토평도서관(관장 강성희)은 도서관이 시민들의 생을 풍요롭게 하고 가치 있는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우리 삶의 흔적,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강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삶과 죽음을 신화와 문화, 철학적 관점으로 살펴보고 과학과 인간의 삶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왔으며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지를 인문정신문화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강좌는 1차로 5회의 강연, 2차로 3회 강연과 1회 탐방으로 운영되며 각 차시별 후속모임으로 토론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토평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의 공모사업에 4년째 계속 당선되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나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www.gurilib.go.kr) 참고하거나 토평도서관(☏550-8697)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작성 조순용기자(yongseri6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