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평내동에 소재한 남양주우체국을 방문해 집배원을 비롯한 우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 등 전국에서 오가는 우편물이 증가해 물품 분류와 배송량이 급증함에 따라 업무 부담이 큰 집배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편물 배달 시 집배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