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및 서울 지역 고교 3학년 부장 교사 9명구성 자문위원회
– 입학 전형과 입시홍보, 고교 연계 프로그램 등의 계획 및 운영 과정
경복대학교는 6월 1일 남양주 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김경복 경복대 부총장과 조내희 경기여자고등학교 3학년 부장 외 9명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기 및 서울 지역 고교의 3학년 부장 및 진로지도교사로 구성된 교사 자문위원회는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 전형과 입시홍보, 고교 연계 프로그램 등의 계획 및 운영 과정에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족 및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대학 소개와 경복대학교 2017학년도 주요 입학전형 안내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내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이원호 입학처장은 “입학과 진학을 담당하고 있는 일선 교사들로 이루어진 교사 자문위원회는 경복대학교가 현재까지 계획하고 운영해 온 입학 관련 업무를 검증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고교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발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함모씨는 “관내 유일한 대학인 경복대학교가 점점 체계화되고 발전됨을 느낀다”고 했다.
기사작성 신정미기자(slm48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