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산하시설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안석현)은 2025년 취약노인 보호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홍천군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노인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복지관은 한 해 동안 약 1,9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마련했다.
이번 장관표창은 급속한 고령화로 복지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사회에서 취약노인의 안전 확보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복지관의 헌신과 성과가 높게 평가된 결과이다.
안석현 홍천군노인복지관장은 “지역 내 취약노인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