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韓 세상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
– 시민들 김영란법이후 혼란한 정의 확립 도움
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는 지난 27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시민, 시의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청렴문화를 강연 중인 정임수 교수 news-i
명사초청 강연회 열네 번째 순서로 개최된 이번강연회에서는 전국 지자체 최초 개방형 감사담당관에 임용되었던 인물로 경찰청 감사관과 일선 경찰서 서장을 역임했던 백석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원 정임수 교수를 초빙하여 ‘청렴韓 세상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영란 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핵심내용과 각종 비리발생 사례중심 교육으로 시민 및 공직자들에게 청렴문화 제고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후에 기념촬영 news-i
명사를 추천한 구리시의회 장향숙 부의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하여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합심하여 청렴한 구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길 바란다” 며 “구리시의회가 앞장 서 청렴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매월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삶의 지혜와 지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사작성 유병걸국장(bgyoort@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