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에 범죄피해자 위로 및 ‘한나의 집’ 방문
– 치안 사각지대 장애인 위한 치안서비스 구축 노력할터
구리경찰서 최성영 구리경찰서장과 직원들은 연말연시의 추운 겨울을 맞아 범죄피해자를 위로하고 중증 장애시설인 구리시 사노동에 위치한 한나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한나의 집 방문에는 의경, 희망 직원 등 10여명이 수행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ㆍ외곽 청소, 컴퓨터 점검 등 봉사활동을 했다.
최성영 서장은 한나의 집 원장과의 면담에서 연말연시 추운 계절에 외롭게 시설에서 보내야하는 중증장애인들은 위로하고“치안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이들을 위해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