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의 집, 시립노인요양병원, 샬롬의 집방문해 위문과 격려
– 단순방문 아닌 불편사항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하는 소통
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는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민경자 의장을 비롯한 의원전원은 구리시 사회복지시설인 한나의 집, 시립노인요양병원, 샬롬의 집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에 계신 분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래떡·절편,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시설관계자와 입소자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원생,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민경자 의장은 “현재 경제가 좋지 않아 방문객 발길이 예년보다 많이 줄지 않을까 걱정 된다” 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에서는 설,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불우한 소외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