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은 제2의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건강 상식 전달
– 현역 해남 郡의원인 강사 독특한 이력도 화제 돼
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는 지난 30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시민, 시의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명사초청 강연회 열 다섯 번째 순서로 개최된 이번 강연회에서는 현재 해남군의회에서 군의원으로 활동 중인 이순이 강사를 초빙하여 ‘발은 제2의 심장이다’ 라는 주제로 혈액을 위로 올리는 펌프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위인 발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과 자가 진단법, 그리고 건강하게 발을 관리하는 법 등 평소 소홀 할 수 있는 발의 중요성과 발 건강관리법 습득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명사를 추천한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하여 무거운 몸을 평생 떠받치며 지지대의 역할을 하는 발의 중요성과 건강관리법에 대해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구리 시민모두가 건강해야 구리시가 건강해 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매월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삶의 지혜와 지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