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대비 부활절 연합예배 더 많은 준비와 참석,축복의 자리
– 거리전도에서, 계란 나눠주며 부활절의 의미 시민들과 나눠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GCU 회장 조승렬 목사)는 부활절인 4월 16일(일요일, 주일) 오후 4시 구리실내체육관에서 구리시의 모든 교회들과 연합하여 부활절의예배를 드렸다.
이 날 약 700여명의 성도들과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시의장, 서형열,안승남도의원,강광섭, 박석윤,신동화,임연옥,진화자 시의원,박영순 前 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1부는 부활절 연합예배로 부회장인 김대근 목사(양문교회)가 인도하였고, 두레교회(예장 통합) 찬양팀이 찬양하였다.
이어 이석형 목사(증경회장,밀알교회)가 기도를 , 오동학 목사(서기,이룸교회)가 요한복음 20장 19절 부터 23절을 성경봉독하였다.
특별찬송으로 밀알교회 찬양대가 “칸타타, 예수부활하셨네”로 찬양을 하였다.
조승렬 목사(감사순복음교회)는 “구리시의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고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그 크신 역사를 선포하는 날이 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로 성령의 기적을 단번에 믿게 가능케 되었다”고 하였다.
한상용 목사(회계,성령의 교회)의 ‘헌금기도’가 있었고,
성광교회 ‘둘로스섹소폰연주단의 “주의 길”과 “할렐루야” 봉헌찬양이 있었다.
특별기도로 김종현 목사(증경회장,예향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라는 특별기도에서 탄핵 이후 국민들이 실수하지 않도록 마음을 주관해 주시고, 공평,정당선거 되도록 국민의 마음을 주관하시고, 선거 이후에도 국민이 하나되고, 선거결과에 승복해야한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증경회장,한뜻교회)는 “대통령선거를 위하여”라는 특별기도에서 성숙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 복음으로 남북통일이되고 영적 선민(選民)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했다.
오장연 목사(증경회장,반석교회)는 “구리시를 위하여”라는 특별기도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시의회의장, 최성영 경찰서장등의 이름을 거명하며 20만 구리시민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기도했다.
황건영 목사(증경회장,드림교회)는 “북한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라는 특별기도에서 북한에서 시달리는 북한민족에게 평화와 사랑이넘치고, 남북왕래를 못하고 있으나 복음의 능력으로 통일이 되어 배고픔과 굶주림과 억압에서 큰 은혜 받도록 하나님의 나라로 임하게 하자”는 기도를 하였다.
양주성 목사(중경회장,동명교회)는 “구리시의 교회를 위하여”라는 특별기도에서 구리시의 모든 교회가 위로받게 해주시고, 소망가운데 살고, 말씀으로 심령변화,생활변화기 되도록사랑으로 하나되도록, 병들어 방황하는 영혼들이 하나님의 은혜받아 하나님의형상을 이루는교회되자”고 하였다.
이어서 김용수 목사(사무총장, 축복장로교회)의 광고 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김희수 목사(증경회장, 성광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2부 행사는 구리실내체육관을 출발하여 중앙예식장 교차로,돌다리로 거쳐 구리역 광장까지 거리전도를 하며 부활절의 상징인 계란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거리전도를 하였다.
이날 계란은 연합회장인 조승렬목사가 3,000개의 계란을 미리 준비해서 참여한 성도들이 거리에서 의미를 소개하며 나누어 주었고, 시민들은 계란의 의미를 알아듣고 감사와 부활절을 같이 축하했다. 구리역에서는 라성열(증경회장)의 마침기도로 대단원의 부활절 행사를 마쳤다.
행사종료후 마무리를 하고 이창동 “쌈촌”에서 식사후 내년 부활절을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짐을 하였다.
한편, 구리시 기독교연합회는 5월 경기북부기독교연합회체육대회, 6월 목회자 부부수련회,9월에 구리시기독교연합회 연합성회를 계획되어있다고 한다.
■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예배 협력교회(가나다순) ■
감사순복음교회, 교문감리교회, 구리중앙교회, 드림교회, 밀알교회, 반석교회, 새물결교회, 성광교회, 성령의교회, 시민교회, 양문교회, 예빛교회, 예은감리교회, 예중교회, 예향교회, 우리즐거운교회, 이룸교회, 창일교회, 축복감리교회,축 복장로교회, 하늘샘교회, 한뜻교회, 행복한 만남교회, 감리교구리지방회, (사)기아대책, 한국기독실업인회(구리CBMC)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