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눈높이 함께 잘 노는 것 체험 ‘2주째 누적관객 약 6,000여명 예매’
– ’구리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부모와 함게 사회성,가치관,성격 형성 선기능
구리아트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복합체험전‘아빠가 만든 놀이터’를 오는 5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구리아트홀이 지난 4월 3일부터 진행 중인‘아빠가 만든 놀이터’구리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일일 평균 2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전시오픈 2주째에 누적 관객 수만 약 6,000여명이 예매를 마친 상태일 만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어린이복합체험전‘아빠가 만든 놀이터’는 다둥이 아빠가 직접 만든 기획 전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구 같은 아빠 프레디(Friend+DAD), 잘 놀아주는 아빠 플레디(Play+DAD),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아빠 스칸디대디(Scandi daddy)를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
이번 전시는‘아빠곰 캠핑장’‘못말리는 세탁소’‘장롱나라 놀이터’등 세 개의 방으로 꾸며져 있으며, 각 방마다 놀이맘과 놀이파파가 함께하여 체험을 돕는가하면 각 방에는 장작쌓기, 바베큐놀이, 양말 인형 만들기, 쿠션쌓기 같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생활 놀이들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함께 잘 노는 것’을 고민하며 만든 이번 체험전은 성장기의 가치관 형성, 적극적인 성격형성, 사회성 발달 등에 주안점을 뒀다.
관람료는 어린이 18,000, 어른 10,000원, 단체 13,000원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체험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다르며, 가격 할인 등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기사작성 하인규 국장(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