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관리를 통한 국민보건 향상 기여한 유공 인정
– 2016년 정부합동평가 어린이 예방접종분야경기도 2위 달성한 경력도
구리시보건소는 2017년 제7회 예방접종주간이었던 지난 4월 24일~4월 30일까지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따른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관리를 통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영・유아 예방접종 대상자관리를 위해 월별 출생자에게 축하 엽서와 함께 예방접종안내를 함께 함으로써 국가필수예방접종 누락을 방지하고 적기에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재 건강한 삶을 지키는 첫 걸음인 15종의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전염병의 발생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영・유아 및 보호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선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건강 안전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자원인 구리시 의사협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확보하는 영・유아 예방접종률 및 병원접종 전산등록률 향상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생활환경이 선진화 되어 가는 추세속에서도 질병을 예방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건강의 첫 걸음인 예방접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완전접종률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2016년 정부합동평가 지표항목인 어린이 예방접종(완전접종율)분야에서 경기도 2위 달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사작성 하인규 극장(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