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 홍보기획부본부장 등 지역사회·중앙정계 맹활약 중인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12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의정대상 부문에 대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공정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공정사회발전 문화확산에 그 목적이 있다.
박창식 의원은 이전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하얀거탑>, <태왕사신기>, <베토벤바이러스>, <추적자> 등 다수의 유명 드라마를 제작한 드라마 PD 출신으로 ‘한류전도사’라 불리기도 하며,
방송 미디어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19대 국회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전문가’로 법안발의 및 국정감사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명 ‘장자연법’으로 잘 알려진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국회 본회의장을 통과시키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인권과 불공정 거래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는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 , 2014년 예산안 심사 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외국영상물 로케이션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하여 영화 <어벤져스 2>의 국내 촬영 유치를 이뤄내 문화융성의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다.
또한,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문화예술 T/F 위원장, 새누리당 홍보기획부본부장 등의 당직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중앙정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주목받는 정치인으로 국민의 대표자 역할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 의원은 “2015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와 같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변함없이 제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구리시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의원이 수상한 것에 한시민은 구리시에 최경환 경제부총리나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초대하고, 별내선 착공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 등 여권의 실세로 구리시에 무엇인가를 해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또 한시민은 드라마제작가로 문화계에 알려진 것은 누구나 다아는데… 그런 힘을 구리시의 문화발전에 써주기를 바란다는 주문도 했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장(truepen88@gmail.com)
One Comment
돌섬아이
의원님. 추카추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