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새누리당 박창식의원은 구리시 당원협의회 및 시민들과 함께 ‘2016년 해맞이행사’를 아차산 고구려대장간마을 부근에서 가졌다.
1월 1일 6시반부터 아차산 중턱에서 해뜨기를 기다렸으나, 구름이 끼어 7시 40분경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 각자의 희망을 기원했다. 특히, 약 100여명의 시민들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모던기와’ 데크에서 개인, 또는 가족끼리, 그리고 박창식의원과 사진촬영을 하였다.
이날 박창식의원은 “구리시민들 모두 각자의 가정에 새해에 만복이 깃들기를 소망하며, 새해에도 구리시와 시민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4월 총선에서 더 낮은 자세로 선택을 받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참석한 박창식국회의원 외 강광섭시의원, 진화자의원,장향숙시의원, 강호현 구리발전전략연구소장, 홍두환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후 구리시민들과 교문동에 있는 초원 식당에서 떡국을 먹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인창동 최모씨는 “새해 첫날, 의미 있는 해돋이행사에 참여해서 가정의 소원과 국가의 안녕을 비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구리시민이 넉넉하고 편안하게 살도록 정치인들이 힘써주길 희망한다고 했다.”
새 아침에 새로운 마음으로 구리시 도약을 기원해본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