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구리발전전략 연구소 강호현소장이 신정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장후보로 등록을 하였다.
강호현소장은 이른 아침에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해맞이행사를 마치고, 인창동에 있는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군 중에 단독으로 신청하였다.
선관위 김종운사무국장은 신정인 새해 첫날 대부분 후보들이 연휴 끝나고 후보 등록을 신청 하는데, 보기드문 경우이며, 시장후보로서 끝까지 페어 플레이 할 것을 주문하였다.
현재 강호현시장후보는 토박이로 알려져 있는 새누리당 예비후보이며, 앞으로 구리시장 후보군은 3~4명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