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6일 8호 태풍 ‘바비(BAVI)’에 대비해 의회청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옥상 태양광 시설 및 옥외 휴게공간, 청사 전면도로, 지하주차장 등 청사건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장현국 의장은 “시설물 점검과 같은 기본적 대비에 충실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기사작성 명은숙 편집발행인 (tru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