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임연옥 부의장, 장승희 의원, 양경애 의원이 지난 16일 “아프지마, 청춘 챌린지”에 동참해 대한민국 모든 청년에게 용기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아프지마, 청춘 챌린지’는 불투명한 미래, 치열한 경쟁과 비교 속에서 움츠러든 청년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지난 8월 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임연옥 부의장, 장승희의원, 양경애 의원은 경기도의회 임창열 도의원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임연옥 부의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유성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보미 축복봉사단 단장, 오병주 구리혁신교육학부모지원단 단장을 지목하였으며, 장승희 의원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갈매사회복지관 박인숙 관장, 구리시 강성희 경제재정국장을 지목했고, 양경애 의원은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순빈 의장,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 구리시 엄정양 행정지원국장을 지목했다.
임연옥 부의장은 “이 캠페인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장승희 의원은 “내일의 주인인 청년들이 취업난 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꿈의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경애 의원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위해 힘차게 도전하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아프지마, 청춘이니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청년응원 메시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사작성 명은숙 편집발행인(tru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