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4일 남양주 수동면 소재 ‘물골안상인회’ 개소식에 참석하여 상인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물골안상인회’는 침체된 상점가 육성과 상인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성된 상인회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오늘 물골안상인회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다. 물골안상인회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지역과 골목이 활발하게 살아 숨 쉬는 경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문부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상인회의 전체적인 활동은 어렵지만 침체된 상인회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골목 구석구석 활기가 넘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물골안상인회 개소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상기 남양주시의원, 김명남 물골안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사무실 현판식과 함께 간소하게 진행됐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