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구 언론팀입니다.
지난 11월 한 달 간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그림책 오픈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이 열렸습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난달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주민들의 기초문해력 향상을 위한 계층별 리터러시 프로그램 ‘그림책 오픈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파구가 지난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선보인 ‘송파가 송파하리(Hi 리터러시, High 송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공공도서관, 학교,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문화실험공간 호수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플랫폼을 활용해 전 연령의 주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리터러시(Literacy)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1월 한 달 간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개최된 ‘그림책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최혜진 작가의 ‘그림책 독자의 의미와 그림책 문해력’, 권윤덕 작가의 ‘한국 그림책에서 배우는 강인하고 너그러운 힘’, 김장성 작가의 ‘K-그림책, 무엇이 다른가요?’, 사이다, 하수정 작가의 ‘지금 우리에겐, 그림책’ 강연으로 그림책 리터러시를 조명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