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의장 함흥영)는 5월 10일 오전 9시 (구)와부읍민회관에서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는 지지선언을 통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와 약 10 여전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고 소통해 왔던 분”이라며, “노동자의 현안을 잘 알고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건립 추진의 뜻을 같이 하는 등 남양주시 노동발전 성장과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시켜줄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 경기동북지역지부 의장과 노동계의 염원을 담아 주광덕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 라고 밝혔다.
주광덕 후보는 “존경하는 함흥영 의장님을 비롯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노동계의 큰 지도자분들께서 부족한 저를 남양주시장 당선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셨다”며, “노동동지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남양주시를 슈퍼 성장시켜 시민의 행복지수를 확실히 높이고,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자들이 노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마련을 통해, 노동자들이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취할 수 있는 노동자가 행복한 도시, 남양주시를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는 27개 사업장의 3,900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고, 오늘 지지선언에는 함흥영 의장과 노동계 지도자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