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한 백현종 경기도의원 후보가 구리시 제1선거구(갈매,동구,인창,교문1동) 선거출정식 및 사무소를 개소한다.
출정식은 오는 21일(토) 오후 3시 30에 구리시 갈매동 599-2 대방디엠시티 212호 (모다아울렛 옆 건물)에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다.
백 후보는 “구리시 발전을 위한 지방선거 출정식을 거행한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고 밝혔다.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면서 내건 슬로건은 ‘일자리에 강한 구리시’, ‘교통이 강한 구리시’로 이를 위해 ‘테크노밸리 부활’과 구리시 광역교통대책 수립에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관철이다.
그는 과거, 토지공사(현 LH) 토평지구 대규모 아파트단지 택지개발시 토지조성원가를 부풀려 ‘ 부당이익금’ 반환운동’을 5년간 투쟁해 지역발전금 60억원과 현물(토지) 9,422 m2 (약 3천평) 반환조치와, 민자 고속도로건설로 한강변 공원, 장자공원 일대 및 동구릉 일부 건설로 인한 훼손을 막아냈고, 이는 KBS와 MBC에 보도 되기도 했다. 최근 성남시 대장동 사건을 조사하고 수면 위로 끌어 올려 전국민의 관심을 촉발시켰고 . 도의회에서 ‘화천대유 누구 껍니까?’라는 피켓으로 주목을 끄는 의원이 되기도 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