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신도시 입주자총련”의 ‘학교문제 해결촉구 결의대회’ 참석
– 학교부지 문제와 관련된 진행과정과 개선요구사항 등을 전달
주광덕 의원(새누리당, 남양주병)은 6월 10일,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남양주 소재) 에서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총연합회가 개최한 다산신도시 학교문제 해결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주 의원은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일일이 확인하며, “입주예정자분들에게 걱정거리 없는 다산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결의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주 의원은 입주예정자총연합회 대표 측의 의견이 충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고필용 사업단장과 간담회를 주선했다. 입주예정자총연합회 회장 및 대표단 측은 학교부지 문제와 관련된 진행과정과 개선요구사항 등을 전달했다.
주 의원은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있어서는 경제적인 논리와 책임회피 보다는 공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며 “경기도시공사에서도 전향적인 검토와 해결의지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의원은 교육부장관과 2차례 만남과 입주예정자총연합회 회장 및 대표단과의 만남을 1회성이 아니고 수차례 관심과 적극적인 성의를 보임으로서 , 지역 주민들에게 진정성과 신뢰를 얻고 있다. 진건에 사는 김모씨는 “열정적인 주광덕의원에게 감동받았고, 우리 주민들이 요구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 (truepen88@gmail.com)